드디어 우리집을 짓는다. ㅠ.ㅠ 솔직하게 조금더 돈이 있었다면 위치 좋은곳에 사는 것도 너무 좋았을텐데..그래도 그동네는 공장이 없으니깐, 사실 요새 공장은 공장자체에서 뭐 매연이 나오거나 이런건 없어. 아주 위험한 몇군데 공장은 이런 동네에는 들어오지도 않을테고, 가장 문제는 공장에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노자가 대부분인데, 이 사람들이 조금씩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모여사는 곳이 아니라, 그나마 덜하지만, 간간이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고. 근방에 제법 유명한 전원주택단지가 있는데, 꽤 집값도 비싸고, 더더군다나, 학교가 중학교까지는 다 있는 곳이라 나름 인기가 있는데, 그동네에 이 외노자 문제가 심각하다더군. 근처에 공장이 많거든. 여하튼 그런걸 다 제하고 보니 참 멀리도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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