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된다. 에전에는 머리도 잘 돌아가고 기억력도 좋았다. 나는 키는 작아서 항상 앞에 앉았고, 그러다보니, 선생님 코앞이었고, 그러다 보니, 수업시간에 딴짓을 할수가 없었다. 진짜 수업자세 하나만큼은 최고였다. 지금껏 내가 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좋았던것 같다. 그나마 시험점수가 그나마라도 유지된건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가 아닐까 싶다. 조금더 복습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 이제와서 그런거야 무슨 소용 있을까만. 여하튼, 나이가 많은 상황에서 공부하자니 진짜 쉬운일이 아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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